导演:아오사키 유고
<체육관의 살인>, <수족관의 살인>에 이어 '우라조메 덴마' 시리즈 세 번째로 출간된 작품이다. 작가 아오사키 유고는 2012년 약관 21세의 나이에 데뷔작 <체육관의 살인>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, 2013년 두 번째 작품 <수족관의 살인>으로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이례적으로 오르며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를 이끌어 갈 젊은 기수로 주목받았다. <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>는 작가가 2013년 잡지에서 연재한 단편과 새로 쓴 단편을 하나로 엮어 출간한 작품이다. 출간 당시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한 단편집이자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, 개학 기간에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일상 미스터리라는 이유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. 여전히 학교 안...(展开全部)